드라마, 음악 | 0:25:55 | Color | 1.85:1 | Stereo | English Subtitle
Director
박경윤 ( PARK Kyung Yoon )
문래동에 거주하며 음악 작업을 하는 민형은 이 곳의 많은 이들처럼 재계약을 하지 못해 이사를 준비해야하는 처지이다. 떠나기 전, ‘문래’를 주제로 작업하던 앨범의 완성도 늦어지기만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용접공 지안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가까워지며 앨범의 마지막 곡을 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