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리와인드

Rɘ-wind

모큐멘터리 | 0:28:00 | Color | Mono | English Subtitle

Director

정세희 ( Jeong Sehee )

연극 배우 은주는 '위안부' 피해자 미옥 역을 연기하며 점점 혼란에 빠진다. 더 좋은 연기를 위해 애쓰지만 미옥에게서 계속 멀어지기만 한다. 이건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들여다보는 일이기 때문이다.

관객석에는 예인이 앉아 있다.
예인은 은주의 흔들림과 미옥의 기억을 함께 겪어내며,
연기된 진실과 실제의 고통 사이에서 목격자로 존재하게 된다.
무대 위와 아래, 연기하는 자와 바라보는 자.
그들이 마주한 건 과거가 아니라, 지금 여기에 살아 숨쉬는 고통이었다.

English Synopsis

15th SYFF 국제청년경쟁

15th SYFF 또 다른 시선

15th SYFF 청년단편선

15th SYFF 서울청년경쟁

15th SYFF HUSS청년경쟁

Copyright © SYFF 서강청년영화제, Sogang Youth Film Festival All right Reserved.

bottom of page